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투병 나이 프로필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투병 나이 프로필
가수 태진아가 아내 이옥형(옥경이)의 안타까운 치매 투병 근황을 전했다.
태진아는 1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아내가 5년 전부터 치매를 알았다"라며 "이루가 목욕도 시키고, 대소변도 다 받아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태진아 아내의 치매 투병 소식은 아들 이루의 재판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루는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모친이 치매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모친이 보살핌이 필요하다"라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치매 투병 중인 아내의 근황에 대해 태진아는 "5년 전부터 치매를 앓았는데 한 1년 전부터 속도가 빨라졌다. 지금은 약도 이것저것 먹고 입원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라며 "제가 느낄 때 지금은 (병 악화가) 멈춘 것 같다"라고 했다.
최근 태진아가 발표한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는 아내를 향한 그의 사랑이 담긴 곡으로 알려졌다.
태진아는 "2년 전부터 병간호를 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몇 자씩 글을 썼다. 더 이상 날 잊어버리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당신을 위해 만든 노래'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CD에도 나와 같이 찍은 사진을 붙였고, 아들 이루에게 부탁해서 곡을 쓰고 최근 마무리를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아내를 직접 목욕도 시켜주고, 제가 없을 땐 (아들) 이루가 한다. 절 50% 찾으면 나머지는 이루를 찾는다"라며 "제가 목욕을 시키다 발목을 삐어서 이루가 다 해주고 있다. 대소변도 다 받아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가장 무서운 병 중의 하나는 바로
치매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에서 잊혀가고
결국은 미움에 치닫게 만드는 것이 치매이기에
주변에서 치매 소식이 들리면 특히나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고는 하는데요
이번에 태진아 치매 옥경이 관련 내용들을
모두 이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이고 나이는 올해 71살로
1953년생이기도 합니다.
태진아는 태현실의 '태', 남진의 '진',
나훈아의 '아'를 한 글자씩 따와서 지은
예명이기도 한데요
옥경이라는 것이 가장 대표곡으로 히트를
하기도 해서 '옥경이'라는 아내를
둔 것으로 더욱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아내를 만나기 전에 태진아는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
추억의 푸른 언덕을 통해서 신인상을 받고 난 후,
1975년 불륜 사건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태진아는 23살의 연상의 현대건설 사장의 아내인
김보환과 만나며 용돈으로 꽤나 큰 금액이었던
몇백만 원의 돈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현대건설 조성근 사장이 의뢰해
불륜 현장을 덮치면서 현행범으로 검거되고
고소를 당하고, 이후 가수협회에서 제명이 되어
방송 출연 금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돈을 벌기 위해서 1980년 미국으로
향해 교포 사회에서 밤무대 활동을 하며
돈을 벌었던 흑역사가 있기도 합니다.
1975년 불륜사건 이후 태진아는 1984년 다시
한국에서도 방송출연금지가 해제되어
한국에서 다시 음반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1989년 '옥경이'라는 곡으로
히트를 쳤고 다음으로 '거울도 안 보는 여자'로
골든컵을 수상, '미안 미안해'로 가수로서의
1위를 다시 탈환하여 트로트 4대 천왕으로
송대관, 설운도, 현철, 태진아가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노래 '옥경아'로 유명한 태진아의 와이프의
본명은 '이옥형'이기도 한데요
처음에 결혼을 하기 전에 태진아(조방헌)는
아내의 이름이 '옥경'이 인줄 알았고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이름을 알게 되기도 했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이옥형님도 태진아의 본명을
혼인신고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는
웃픈 에피소드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태진아 아내 이옥형, 옥경이의 치매 소식은
당시 태진아의 아들인 이루가 음주 운전을 하는
재판 과정에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음주운전을 하는 과정에서 늙은 치매걸린
어머님을 모시고 있다는 점에서 선처를
바라기도 했기에, 치매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태진아 인스타를 통해서 옥경이와
태진아의 사이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항상 멀끔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구부정하고 초점 없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기도 해 치매가 아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진행이
빠르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태진아의 와이프를 김자옥이라고
아시는 분들도 계신데, 김자옥과는 친분 관계이고
공주는 외로워라는 곡을 제작한 적이 있기도 해
이런 이야기가 많이 돌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와 함께 협업을 해 '라송'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병맛 느낌의 영상은 물론, 두 사람의 조합이
새로워 더욱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태진아는 용산구에 K212 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을 내고 있기도 한데요. 카페에 실제로
다양한 트로트 후배들이 오가기도 하고
싸인들을 해 놓은 벽이 있기도 해
태진아를 좋아하는 분들이 특히나 많이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네요
K212 위치 : 용산구 녹사평대로 26길 36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26길 36 고려빌딩
이렇게 태진아의 와이프 옥경이 이름 본명은 물론
나이, 건강 치매 관련 내용까지 모두 한번에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치매는 주변 사람들을 모두 힘들게 하는
악마 같은 병, 퇴행성 질환이기에 가족들이
특히나 더욱 힘들어하는 병인듯합니다.
